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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올드트래포드의 사커플러스
블로그 "Soccerplus.co.kr"에 대한 검색결과 5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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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곳 영국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제 스페인 리그를 제외한 모든 리그가 끝났으며 바로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열릴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끝나면 사실상 여름 휴식기가 시작됩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에 응모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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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는 유럽에서 축구 경기를 보면서 보았던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그렇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보아야 했던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소식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직접 만난 선수들의 마지막 시리즈가 될, 스완지 선수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스완지시티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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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청용 선수가 부활하는 것을 보면서 올 여름 EPL로의 이적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리그 후반기 팀의 핵심전력으로 여겨지면서 리그에서 무려 20경기를 연속으로 선발출장했습니다. 중간에 국가대표팀 경기가 끼어있어 장거리 비행을 해야 했으나 이역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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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아마도 우리나라 팬들에게 가장 많이 오르내린 팀이 바로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타랍, 마키, 레드냅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고 토니 페르난데즈라는 비운의 인물까지 탄생시켰습니다. 박지성과 윤석영 선수는 팀을 잘못만나 2부리그로 내려가게 되었고, 다음 시즌에 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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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을 허덕일 정도로 허약한 팀내 지원속에서, 올시즌 중반부터 임대되어온 공격수가 가장 중요한 마지막 6경기에서 4골을 넣었습니다. 팀은 그가 골을 넣은 3경기에서 3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강등을 면했습니다. 21세의 어린 나이에 시즌마지막 6경기에서 4골을 넣은 선수는 바로 아우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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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해보니 이렇게 많은 선수들을 만났더군요. 맨유선수들은 캐링턴 구장을 찾아가 만난 것이었고, QPR과 스완지선수들은 직접 경기장에서 만났습니다. 제 얼굴이 이런곳에 나온다는게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만, 앞으로 해나갈 이야기들을 위해 용기를 내봅니다. 제 영국 교환인생에서 가장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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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박지성 선수와 카가와 선수를 비교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며, 선수도 다르고, 포지션도 다른 두 선수를 동등하게 놓고 누가 더 낫다 아니다로 비교하는 것은 분명히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박지성 선수의 글을 쓸 때 카가와를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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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세계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원할줄만 알았던 퍼거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막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71세의 나이였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매년마다 나왔던 그의 은퇴설에도 불구하고 팀을 최고로 이끌었던 퍼거슨이 진짜로 은퇴하다니, 믿을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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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주말을 설레게 만들었던 EPL이 끝이 났습니다.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퍼거슨이 은퇴했으며 박지성, 기성용, 윤석영 선수가 리그에 있었습니다. 타랍과 레드냅이라는 공공의 적을 만들었던 한 시즌이었고, 저에게는 직접 직관을 했었던 시즌이기에 더할 나위없이 뜻깊은 시즌으로 기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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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처럼 영국에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포럼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드카페야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이죠. 각 구단마다 팬포럼이 있는데, 현지 팬들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매우 유용한 수단입니다. 가끔씩 우리나라 선수들이 속한 클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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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2-2013 분데스리가가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시작부터 구자철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 기대되어서 어떤 리그만큼이나 관심을 가졌던 리그였고, 시즌 후반기에는 지동원 선수가 합류하면서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챔스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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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선더랜드에서 올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하던 지동원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구스부르크로 임대되었습니다. 올림픽에서 활약을 하긴 했지만, 리그에서 출장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도 멀어져있던 상황이었고 대중의 관심에도 약간 빗겨나있던 선수였습니다.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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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어느날 아침 박지성과 맨유의 팬이던 저에게 정말 청천 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QPR로 이적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충격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QPR이 한국 선수를 영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 선수가 누구인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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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에서는 체육대회를 앞두고 있었고 체육대회 축구 반대표로 선정된 저와 저의 친구들은 유니폼을 맞추는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른 반들과 치열한 눈치싸움을 했고, 당시 갈락티코 1기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선점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마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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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랑을 다루는 드라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제는 과거의 여자와 그녀의 도움을 얻고 성공한 남자, 그리고 그에게 다가서는 새로운 여자의 삼각관계입니다. 너무나 뻔한 신파극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여전히 많이 다뤄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축구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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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블로거인 제가, 축구 이외의 글을 쓴적이 정말 오래간만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오늘은 축구글을 쉬고 이 글을 쓰려합니다. 저는 지금 영국 기숙사에서 살고 있고, 이 기숙사에는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살고 있습니다.지난주말이었습니다. 시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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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웨인 루니가 공식적으로 구단에 이적요청을 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2010년, 시즌 중 루니는 팀이 빅네임을 영입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구단에게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을 했습니다. 당시 팬들은 난리가 났었고,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그의 이적을 상상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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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퍼거슨 감독의 올드트래포드 마지막 경기를 포기하면서 까지 저는 박지성 선수의 QPR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로프터스 로드를 찾았습니다. 올 시즌 4번째 방문이니, 참 저도 징그럽게 꾸준합니다. 원래 지난 주에 웨일즈 스완지를 다녀온 뒤 저의 시즌은 끝났다고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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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밤이 지나갔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바로 이곳 시간으로 오후 4시에 열렸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뒤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세레머니와 퍼거슨 감독의 은퇴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그를 보기위해 세계 각지의 축구팬들이 몰려왔고, 티켓가격이 500만원을 호가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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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지어있는 닭가운데 한마리의 학,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명을 이르는 말, 바로 군계일학입니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어제 저녁 펼쳐진 손흥민의 함부르크와 호펜하임의 경기에서는 22명의 선수들 가운데 한 선수가 유난히 빛났습니다. 바로 손흥민 선수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1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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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역사적인 경기가 펼쳐집니다. 바로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올드트래포드 경기입니다. 티켓값이 수백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수십년간 세계를 지배했던 감독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여전히 믿기지가 않지만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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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부르크의 프랑크 아르네센 구단주가 공식적으로 손흥민의 올 여름 이적을 인정했습니다. 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몇일내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다면 손흥민을 떠나보낼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그의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팀의 선수 이적에 가장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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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뭔가 큰 세상이 변한 듯한 느낌입니다. 맨유의 상징이었던 퍼거슨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는 감독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발표가 있은지 몇일 되지 않아, 데이빗 모예스 현 에버튼 감독이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확정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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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 시간으로 어제, 퍼거슨이 은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수많은 찌라시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해 그냥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기사들의 무게감이 남달랐고, 점점 공신력을 갖춘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왔고, 이 곳 시간으로 오늘 아침, 퍼거슨 감독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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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영국 기숙사에 짐을 풀고 룸메이트들과 파티에 갔었습니다. 저의 룸메이트들은 모두 미국인이기때문에 현지인들이라고는 할 수 없고, 저는 정말로 영국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그리 즐기지 않는 파티에도 몇차례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들에게 한국축구선수들에 대한 질문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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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가 강등을 확정지으면서, 팬들의 관심이 조금 멀어진 듯 합니다. 남은 경기에서 윤석영 선수가 어느정도 경기에 나오느냐의 여부가 그나마 관심거리였습니다. 음비아, 레미, 박지성, 삼바, 보싱와, 세자르등 주요 선수들이 이제는 소속팀의 경기보다 이적을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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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처음으로 EPL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웨스햄과 스완지의 대결이었고, 웨스트햄에는 일절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완지쪽의 티켓을 구하지 못해 웨스트햄쪽의 표를 사서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변 홈팬들에게 기분이 나쁠까봐 기성용 선수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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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거나, 갑자기 먼 곳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거나, 혹은 옛연인을 잊지못해, 때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해져서등등 이별에는 각각의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도 이해못할 어처구니없는 이유의 이별도 있겠지만, 이별의 당사자들에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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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초부터 영국과 독일, 그리고 스페인을 거치면서 축구경기를 닥치는대로 봤습니다. 교환학생인 저에게도 경제적인 부담이었지만,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몰라 정말 열심히도 쫓아다닌 것 같습니다. 총 14경기를 보았으니, 1주일에 한경기씩은 본 셈이네요. 저도 제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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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손흥민 선수가 떠나야 하고, 곧 떠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손흥민 선수의 재계약은 확인된바도, 그와 비슷한 소식도 들리지 않습니다. 20살의 나이에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 손흥민이지만 함부르크에서 남는 것은 그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지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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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이 일찌감치 2부리그로 강등당하면서, 팀에 남아있던 두명의 한국인 선수들의 거취가 이번 여름을 다시한번 뜨겁게 달굴것으로 기대됩니다. 2부리그에서 뛰기에는 아까운 두명의 선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중 윤석영 선수는 팀에서 보여준 것이 아무것도 없고, 계약도 이번 겨울에 한 것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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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망했어도 삼년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말에 하나도 틀린게 없다더니, 박지성 선수가 지금 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의 이번시즌은
그의 커리어에서 최악의 시즌이었습니다. 단순히 그의 경기력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장으로 시작했던 시즌초와 달리 그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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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6천여명의 관중이
가득들어찬 바르셀로나의 누캄푸 구장에는 오늘 엄청난 카드섹션이 준비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팬들의 염원을
담은 ‘Barca! Orgull, Barca!’ 라는 카드섹션이었습니다. 영어로 번역을 하면, Orgull이 pride정도로 번역될 수 있으니, 무너진 자존심을 지켜달라는 팬들의
염원이 달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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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 경기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가 레딩과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두 팀이 나란히 강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 클럽에서 국민 비호감 클럽으로 전락한 팀이기에 이제는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박지성 선수와 윤석영 선수의 앞날을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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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유럽축구 역사에 남을 만한 두개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유럽축구에서 많이 주목을 받지 못했던 독일축구의 두 팀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팀으로 뽑히며, 스페인의 자존심인 두 팀을 4:0, 4:1로 완파하면서 세계의 축구팬들을 깜짝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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